[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최고의 럭셔리 하우스 에르메스 퍼퓸의 팝업 스토어가 8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했다.
에르메스의 프레그런스 라인은 1951년부터 시대의 최고 조향사와의 작업을 통해 에르메스 스타일의 예술적 향이 살아있는 퍼퓸을 출시해왔다. 에르메스는 2004년부터 세계적인 향의 대부로 알려진 장-끌로드 엘레나가 조향사로 합류함으로써 에르메스의 고유한 향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에르메스는 2015년 에르메스 뷰티라인에 대한 수입 및 국내 유통에 대한 독점 계약을 신세계와 체결했으며 지난3월 신세계 백화점 본점 1층에 국내 최초 단독 퍼퓸 부티크를 오픈, 트렌드세터들의 후각을 사로 잡았다.
고객들에게 참신한 라이프 스타일 제안에 대한 확장을 위해 에르메스 퍼퓸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신관에 5월 8일 에르메스 퍼퓸 팝업 스토어를 신관에 오픈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통해 선보이는 퍼퓸, 바디, 리빙 제품군은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에르메스의 전통과 가치를 향으로 전하게 된다.
/mee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