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그래닉 단장은 고분자 물리 화학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재료공학과 석좌교수로 일해 오다 지난해 1월부터 IBS 첨단연성물질연구단을 이끌고 있다.
스티브 그래닉 첨단연성물질연구단장 |
이로써 IBS는 신희섭 인지 및 사회성연구단장, 김빛내리 RNA 연구단장에 이어 3명의 NAS 회원을 배출하게 됐다. 한국인으로는 신희섭, 김빛내리 단장 외에 이호왕 고려대 교수, 임지순 서울대 교수가 NAS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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