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국 IBM은 트위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과 개발자를 위한 비즈니스 통찰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에 100여 곳 이상의 고객사가 참여하고 있다고 한국IBM은 밝혔다. 아울러 트위터와의 파트너십은 기업 고객이 비즈니스 의사 결정에 소셜 데이터를 적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데이터와 왓슨 애널리틱스를 결합한 IBM의 새로운 분석 서비스는 기업과 개발자들을 위해 소셜데이터 지원 앱 제작, 정교한 예측 분석 및 트위터 데이터 결합, 더 용이한 트위터 데이터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트위터와 IBM의 새로운 파트너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웹페이지(www.ibm.

com/IBMandTwitter) 또는 블로그(https://blog.twitter.com/ibm)를 방문하거나 트위터 해시 태그 #IBMandTwitte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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