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신설된 귀농귀촌종합센터 초대 센터장에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사진>이 임명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개방형 공모절차를 거쳐 이달 초 김 센터장을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본사(헤럴드경제) 기자출신인 김 센터장은 2005년부터 7년간 국민권익위 대변인을지낸 후 최근까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교수로 일해왔다.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교육 상담을 주로 하게 될 귀농귀촌종합센터(www.returnfarm.com)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 4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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