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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이용자 직접 참여’ 첫 스페셜 로고 공모전 진행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네이버 메인 페이지에 내가 만든 스페셜 로고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네이버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에 앞서, 자사 온라인 일러스트레이션 플랫폼 ‘그라폴리오’에서 ‘네이버 스페셜 로고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용자가 직접 네이버 스페셜 로고 제작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이버는 지난 2008년부터 국경일, 명절, 법정기념일, 법정공휴일, 절기 등을 비롯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로고를 선보여왔다. 그동안 현대 미술작가, 만화가, 서양작가 등 전문가들이 스페셜 로고 제작에 참여했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에서는 기본형, 이미지 로고형, 모션형 등 스페셜 로고의 3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참가자당 최대 3개의 로고를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자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또 당선된 로고는 어버이날에 맞춰 네이버 PC 및 모바일 메인 페이지에 노출되며 네이버 로고 프로젝트 페이지에도 아카이빙 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29일까지 그라폴리오 스페셜 로고 챌린지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당선작은 4월 13일에 발표된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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