뱁션은 서울대학교 동문인 서영화 대표와 강성부 이사가 주축이 돼 설립된 청년 벤처로, ‘KDB 청년창업경진대회’ 대상과 ‘2014 청년기업인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영상, 사진, 오디오 편집 소프트웨어인 ‘뱁믹스’, ‘뱁션’, ‘뱁컷’, ‘뮤컷’, ‘뱁포토’ 등을 서비스 중이다.
특히 자막 편집 소프트웨어인 ‘뱁션’은 소상공인과 종교단체를 비롯해 일반인부터, BJ(1인 미디어 제작자), 영상관련 용역회사 등 전문가들까지 폭넓게 사용되며, 최근 회원 수 20만명을 돌파했다.
장병규 본엔젤스 대표는 “모바일에 집중된 투자보다는 PC소프트웨어 분야도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는 생태계가 활성화 됐으면 한다”며 “일상에서 접하는 영상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방송에서 사용되는 수준의 결과물로 제작이 가능하고 활용도도 높기 때문에 빠른 트렌드 정착과 성장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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