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한국은행은 12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종전 연 2.00%에서 1.75%로,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는 5개월만의 추가 인하로 사상 첫 1%대 금리다. 금통위는 앞서 지난해 8월과 10월 기준금리를 각각 0.25%포인트씩 인하한 바 있다.
/hhj6386@heraldcorp.com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정책위원회에서 회의가 시작 되기 전 생각을 하고 있다.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