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SPC그룹 양재사옥 임직원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400인분의 떡국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께 대접하고, 롤 케이크, 호빵 등의 명절 선물도 전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2003년부터 13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억2000만원에 이르는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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