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다가올 봄을 맞이해 딸기 음료와 케이크 7종을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딸기 음료 신제품은 국내산 생 딸기와 우유얼음이 어우러져 시원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밀크 쉐이크(레귤러사이즈, 7000원)’와 ‘스트로베리 주스’(라지사이즈, 6500원), ‘스트로베리 라떼’(라지사이즈, 7000원), ‘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라지사이즈, 7500원) 등 4종이다.
케이크류는 부드러운 바닐라 쉬폰에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딸기가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컵 쉬폰(5000원)’, 레드벨벳 시트에 상큼한 라즈베리 꿀리와 요거트 무스가 더해진 하트 모양의 케이크 ‘베리 러브 케익’(1만3000원), 레어치즈 타르트에 생 딸기가 올려진 ‘스트로베리 타르트(5500원)’ 등 3종이다.
한편,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 오는 22일까지 신제품 세트메뉴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2월 23일부터 3월 23일까지 신한 카드로 신제품 5종(딸기 음료 4종 및 스트로베리 타르트) 구매 하면 15%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스쿠찌 홈페이지(www.caffe-pascucc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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