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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로스, 3월 7일 영등포아트홀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로로스(Loro‘s)가 오는 3월 7일 오후 7시 서울 당산동3가 영등포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로로스는 지난 2005년 결성, 2006년 싱글 ‘센트 오브 오키드(Scent Of Orchid)’에 이어 2008년 첫 정규 앨범 ‘팍스(Pax)’를 발표해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2009년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9년 미니앨범 ‘Dream(s)’를 발표한 뒤 멤버들의 군 입대로 인한 휴지기를 가진 로로스는 지난 2011년 가을부터 활동을 재개, 지난해 6년 만의 정규작인 2집 ‘완디(W.A.N.D.Y)’를 발매했다. 현재 로로스는 도재명(보컬ㆍ건반), 진실(기타), 최종민(기타), 제인(첼로ㆍ보컬), 김석(베이스), 복남규(드럼)를 멤버로 활동 중이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5000704)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5만5000원이다.

한편, 로로스는 오는 6월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음악 박람회 ‘미뎀(MIDEM)’에 초대받아 유럽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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