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은 개편된 사장님 사이트를 통해 자영업자 매출 증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치킨 프랜차이즈의 역사’, ‘중국집이 쉽게 망하지 않는 이유’ 등의 외식 전문가 칼럼을 게재할 계획이다.
사장님 사이트에서 배달 운전과 관련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도 신청할 수 있다. ‘민트라이더’는 배달 운행 중 사고를 예방하는 캠페인으로 배달원에게 오토바이 안전운전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장님 사이트의 디자인도 연령대가 높은 업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바꿨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배달의민족은 광고 효과뿐만 아니라 자영업자의 가게 운영에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을 끊임없이 찾아 개선할 계획”이라며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혜택과 정보들을 사장님사이트에서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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