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구조개혁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경제에 내재되어있는 미합리적 비능률적 비효율적인 요소 제거하는거 의미한다”며 “구조개혁이 곧바로 경기둔화 초래한다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1997~98년 위기를 겪고나서 대규모 구조조정 한적 있다. 위기시 구조조정 경기에 영향을 주겠지만 최근 논의중인 구조개혁은 비효율적 문제 해결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기 둔화 초래하지는 않을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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