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 참치고로케’는 튀기지 않고 구워낸 고로케에 참치를 마요네즈에 버무린 내용물을 채워 담백하게 즐기는 제품이다. 본래 고로케가 빵을 튀긴 것이 특징이라면, ‘구운 참치고로케’는 빵을 노릇노릇하게 구워 참치의 고소함과 촉촉한 빵이 잘 어울리도록 했다.
‘추억의 감자 고로케’는 감자, 옥수수, 햄 등을 버무려 부채꼴 모양의 고로케에 채운 옛날 정통 고로케다. 전통적인 고로케의 기본 맛처럼 감자를 으깨 넣었다는 점에서 어릴 적 즐겨 먹던 고로케를 그대로 떠올릴 수 있는 제품이다.
앞서 뚜레쥬르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야채 고로케’와 ‘추억의 김치고로케’ 두 가지 맛의 고로케를 선보여 베스트셀러 제품에 등극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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