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어잼 페스티벌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대표적인 익스트림 스노보드 대회로, 올해는 국내 스노우 고글 브랜드인 윙(WING)이 개최한다. 17일 평창 휘닉스 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림픽 정식 종목인 슬로프 스타일로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기량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인덜지는 대회가 열리는 평창 휘닉스 파크에 다양한 브랜딩 조형물을 설치해 행사장에 방문한 이들에게 아그와를 알린다. 또 대회 이후 시상식과 애프터 파티가 함께 진행되는 휘닉스 파크 인근의 ‘딥 라운지’에서 아그와 밤과 아그와 그린라이트 등의 칵테일을 선보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제임스 폴리나 인덜지 대표는 “아그와는 열정적이고 트렌디한 주류 브랜드라는 이미지에 맞게 클럽 파티, 익스트림 스포츠 등의 문화 이벤트를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전과 젊음이 넘치는 분야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소비자와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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