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오는 20일부터 4일 간 산업체 및 건물 에너지관련 종사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올해 에너지 수요관리 및 신재생 정책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첫날 서울ㆍ광주를 시작으로 21일 대전ㆍ강릉, 22일 인천ㆍ부산, 23일 대구 등 7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의 통합서비스사업을 비롯해 6대 에너지 신사업 방향, 효율 자원시장 시범사업, 친환경에너지 타운 및 신재생에너지연료혼합의무화제도(RFS) 등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방안이 집중 소개된다.
이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출범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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