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는 12일 안전관리이사와 기술이사에 대한 임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이사에는 김성문 현 가스안전교육원장이, 기술이사에는 권정락 가스안전연구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서울고, 성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김 이사는 1982년 가스안전공사에 입사한 후 한국가스안전공사 장치진단처장, 녹색성장지원처장, 대전충남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1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안동고, 경북대 물리교육과 및 KAIST에서 재료공학과 석ㆍ박사를 마친 권 이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연구실장, 울산지역본부장, 기준처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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