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제도는 9.11 테러 이후 미국 세관에서 수출입 화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처음 도입됐고, 각국의 관세청으로부터 종합인증우수업체로 인증받게 되면 국내는 물론 국가간 상호협정을 통해 수출입 검사 및 서류제출 비율 축소로 통관이 빨라져 물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2년 3월, 동종업계 최초로 AEO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 인증기간 만료에 따라 재공을 받게 됐다. 효력은 2020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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