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올해 4월 입영하게 될 육군유급지원병을 2~26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신체등위 결과 1~3급(일부 특기 1~2급)으로 지원하는 군사특기에 해당하는 자격/면허/전공 중 한가지 이상을 소지한 사람이다. 단, 발칸운용 등 일부 특기는 자격/면허/전공이 없는 사람도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중형차량운전 등 15개 분야 총 221명으로, 최종합격자 발표는 오는 3월 12일 오전 10시로 합격자는 4월 중 입영하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ARS 1588-9090 또는 대구경북지방병무청 현역입영과(053-607-625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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