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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 봉사로 새해 첫 날 시작한 한국동서발전…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동서발전이 떡국 봉사로 새해를 시작했다.

동서발전은 2일 정오 울산시 중구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행복떡국 드림(Dream)’ 활동을 펼쳤다.

‘행복떡국 드림’ 행사는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새해 업무 첫날 봉사활동을 시행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임있는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짐하는 의미다.

장 사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환경변화에 대응한 미래역량 강화”를 당부했다.

또 ‘2030 MVP(Most Valuable Power) Company’의 비전 달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뜨거운 열정을 갖고 현장에서 끈기 있게 실행하고, 인간존중의 가치를 마음에 새겨 협력기업과 동반성장,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을 주문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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