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Q 내에 네티즌이 주제를 직접 제안하는 유㈜무선 특별페이지를 오픈했다.
네이트Q는 매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네티즌들이 투표와 댓글로 의견을 논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티즌이 직접 원하는 ‘질문’과 ‘보기’를 구성하여 주제를 제안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네티즌이 남긴 댓글을 검토해 주 1회 이상 네티즌의 제안을 토론주제로 선정할 계획이며, 주제를 제안한 네티즌의 아이디가 페이지에 표시된다.
정재엽 포털서비스 팀장은 “네티즌이 직접 네이트Q의 주제 선정에 참여함으로써 이용자 참여폭 확대는 물론 토론 주제의 다양성 확보가 기대된다”며 “이용자들과 보다 밀착된 오픈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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