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다음카카오가 맞춤형 콘텐츠 추천 서비스 ‘카카오토픽’에 이용자 참여를 위해 ‘의견’ 코너를 신설해 이용자 참여를높인다.
이에 따라 카카오토픽 내 모든 콘텐츠 하단에 위치한 의견 창에서 개인의 감상이나 토픽 관련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댓글로 남길 수 있다.
또 획득한 공감과 비공감 수에 따라 다른 이용자들의 댓글을 호감도 높은 순으로 정렬해 볼 수 있다. 이용자별 프로필 페이지를 방문해서 작성한 댓글과 찜한 콘텐츠들을 모아 볼 수도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정현주 다음카카오 토픽파트장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참여의 공간을 선보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견 코너는 카카오토픽 안드로이드 버전에 우선 적용됐다. iOS 버전에는 내년 1분기 중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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