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혁신도시 이전 1주년을 맞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수행 및 이전지역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기동 사장을 비롯해 행복나눔봉사단은 원생들의 안전을 위해 가스시설 점검은 물론 노후 컴퓨터 수리와 함께 인근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도시락을 주문, 식사를 같이 하며 훈훈한 시간을 갖고, 어린이들을 위한 컴퓨터 등 선물과 성금을 전달했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우리 공사의 봉사활동은 비록 작지만, 공공기관이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민간기업도 함께 한다면 행복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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