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적ㆍ자폐성 장애인들의 건강한 출산양육 환경조성과 스페셜올림픽 이념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숙미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 나경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손숙미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은 “우리 사회는 아직도 장애에 대한 사회적 배제와 차별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적ㆍ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이 해소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kidok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