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는 전국 10개 안심마을 시범지역 내 소외계층 237가구에 대해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등 가스시설 개선과 안전점검,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 안심마을과 별도로 농촌지역의 가스안전성 확보를 위해 전국 17개 농촌마을을 ‘가스안전마을’로 지정해 노후 가스시설 개선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산물 구입 등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가스안전 기술력을 갖춘 공사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사전에 가스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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