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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거킹 와퍼세트 400원 오른다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버거킹은 대표 메뉴 와퍼를 비롯한 일부 햄버거 메뉴의 가격을 12월 20일부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와퍼는 기존 5,000원에서 5,400원, 와퍼주니어는 3,600원에서 3,900원으로, 불고기버거는 기존 2,700원에서 2,900원으로, 해당 세트 메뉴도 각각 200~400원씩 인상될 예정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가격 인상은 햄버거 패티의 원료육인 호주 및 뉴질랜드산 수입 소고기의 지속적 가격 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인해 가격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오리지널 롱치킨버거 등 치킨 버거류, 몬스터베이비를 포함한 히어로 버거 세트, 프렌치프라이 및 너겟킹 등 사이드와 스낵 메뉴, 킹모닝 머핀 등 아침 메뉴,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 메뉴 및 음료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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