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12월 본사의 충북혁신도시 이전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스마트하게 일하자’는 슬로건 아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활성화’와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한 ‘스마트 검사시스템 구축’을 중심으로 스마트워크를 추진해 왔다.
실제, 전체 직원의 33%(406명)가 시간선택제, 탄력근무제, 원격근무제 등 스마트워크를 실시한 바 있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족친화경영에 기반한 업무생산성 제고 노력을 통해 더욱 철저히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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