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스팝 그룹 트램폴린, 獨 밴드 랄리 푸나와 3개국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신스팝 그룹 트램폴린(Trampauline)이 독일의 일렉트로닉 팝 밴드 랄리 푸나(Lali Puna)와 한국, 독일, 일본 등 3개 국에서 투어를 벌인다.

트램폴린과 랄리 푸나는 오는 2015년 1월 2일 프랑크 프루트(Frankfurt)를 시작으로 3일 베를린(Berilin), 4일 뮌헨(Munich) 등 독일의 주요 도시에서 콘서트를 벌인 뒤 2월 11일에는 일본 시부야를 거쳐 2월 13일과 14일에는 부산과 서울에서 투어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2014 젊은 뮤지션 글로벌 교류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트램폴린과 랄리 푸나는 투어에 앞서 이 달 말 콜라보레이션 싱글을 발표할 계획이다.


트램폴린은 지난 2012년 제9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 부문 후보로 오른 바 있으며, 같은 해 이탈리아의 유명 레이블 이르마(IRMA)의 제안으로 정규 2집 ‘디스 이즈 와이 위 아 폴링 포 이치 아더(This is Why We Are Falling For Each Other)’를 일본에 정식 발매하기도 했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