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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송라이터 맥 드마르코, 내년 1월 18일 브이홀서 첫 내한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맥 드마르코(Mac DeMarco)가 내년 1월 18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브이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벌인다.

맥 드마르코는 자신의 집에서 녹음한 정규 2집 ‘샐러드 데이즈(Salad Days)’로 방송 출연 어뵤이 빌보드 앨범 차트 30위에 오른데 이어 영국의 음악전문지 뉴뮤지컬익스프레스(NME) 선정 ‘올해의 앨범’ 2위, 미국의 음악전문지 롤링스톤(Rolling Stone) 선정 ‘올해의 앨범’ 9위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그는 기이하면서도 민망한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는 등 기행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드마르코는 정규 2집 수록곡들을 비롯해 ‘잉 양(Ying Yang)’ ‘록 앤 롤 나이트 클럽(Rock and Roll Night Club)’ ‘2’ 등 그동안 발표한 앨범에 담긴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오는 12일부터 예스24(http://ticket.yes24.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5만5000원, 현매 6만6000원이다. 12~15일까지 조기 예매 할인이 적용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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