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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 게임업계 최초 ‘장애인먼저실천상’ 수상
[헤럴드경제]넷마블게임즈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한 ‘2014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대한적십자 총재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8회를 맞은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해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 권익증진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넷마블은 ‘장애학생e스포츠대회’, ‘게임여가문화체험관’, ‘긴급지원’ 등의 활동들을 통해 올 한해 장애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 받았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앞으로도 넷마블은 장애인의 사회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장애ㆍ비장애 구분 없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장애인권교육용 그림책 제작사업’, ‘학부모 게임문화교실’ 등 장애인을 위한 나눔 활동 및 게임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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