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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피톤 프로젝트 등 파스텔뮤직 뮤지션, 25일 대림미술관에 총출동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에피톤 프로젝트, 짙은, 캐스커, 한희정 등 파스텔뮤직 소속 대표 뮤지션들이 크리스마스의 밤에 총출동한다.

대림미술관이 주최하고 파스텔뮤직과 대림미술관이 주관하는 ‘2014 크리스마스 파티 : 사랑의 단상’이 오는 25일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 D라운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 발매되는 파스텔뮤직의 컴필레이션 앨범 ‘사랑의 단상 챕터 5. 더 레퍼 프롬 노웨어(The Letter From Nowhere)’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1부 행사에서는 ‘여자, 사랑을 부르다’라는 테마로 싱어송라이터 한희정과 희영(Hee Young), 듀오 텐시러브 등 여성 뮤지션 3팀이 출연한다.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2부 행사 ‘그 남자에게, 그 여자에게’에는 캐스커, 파니핑크에서 솔로로 변신한 홍재목, 신인 뮤지션 아진(Azin)이 무대에 오른다. 오후 8시에 시작되는 마지막 3부 ‘남자, 사랑을 외치다’ 무대에는 짙은과 에피톤 프로젝트를 비롯해 신인 듀오 오오오(O.O.O), 밴드 스트레이(The Stray)가 나선다.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로 마련된다. 대림미술관 측은 함께 행사를 찾은 파트너에게 편지를 써온 파티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조선호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룸(Executive Deluxe Room)’ 숙박권을, 솔로들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조선호텔 식음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감기에 걸린 입장객에게는 카이아크만의 목도리를 선물로 증정하며, 입장객 전원에게는 바카디 칵테일이 1잔씩이 무료로 제공된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4014123)에서 가능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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