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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2차 티켓오픈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10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2차 티켓오픈한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나의 꿈이 아닌 우리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다섯 청년들의 좌충우돌 창업 성공기를 그려낸 창작뮤지컬이다. 올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선정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2014 창작뮤지컬 해외지원사업’에서 성공적인 해외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해외지원사업 우수재공연으로 선정돼 2015년 일본공연을 앞두고 있다.

총각네 야채가게 대장인 이태성역에는 임현수와 김태훈, 총각네 대장과 함께 야채가게를 이끌어가고 있는 엘리트 대기업 과장 출신 박민석역에는 임도규와 민우혁, 분위기 메이커인 해외파 청년 최윤민역에는 육현욱과 김민건, 할머니의 병환으로 낮에는 야채가게에서 일하고 밤에는 대리운전 기사를 하는 생계형 차도남 손지환역에는 윤석현ㆍ강민수ㆍ나종찬과 한중일 합작 글로벌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의 세영이 캐스팅됐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마스코트이기도 한 제주도 진짜 사나이 총각네 막내 박철진역은 백기범과 그룹 유키스 출신의 알렌 기범, 모델 이후림과 함께 틴탑의 리키와 백퍼센트 록현이 맡는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 중이며, 2차 티켓 오픈 기간에는 12월 15일 공연부터 2015년 1월 1일까지의 공연이 판매된다.

전석 5만5000원이며, 12월 10일부터 12월 16일 예매 시 조기예매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02-332-4177)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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