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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영애, 27~28일 강동아트센터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소리의 마녀’ 가수 한영애가 오는 27~28일 양 일 간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련한다.

한영애는 최근 15년 만의 신보이자 정규 6집인 ‘샤키포’를 발매했다. 한영애는 이번 앨범을 통해 컴퓨터와 전자악기를 활용한 테크노와 일렉트로닉 음악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콘서트에서 한영애는 정규 6집 수록곡들을 비롯해 ‘조율’, ‘누구없소’ 등 대표곡, 그리고 크리스마스 캐럴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는 첫째 날인 27일에는 오후 7시, 둘째 날인 28일에는 오후 4시에 시작된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와 강동아트센터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조율’ 석 9만9000원, ‘루씰’ 석 8만8000원, ‘누구없소’ 석 7만7000원, ‘코뿔소’ 석 5만5000원이다. 문의는 (02) 440-0500.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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