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페이스북의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파스(Parse)’가 올해 아시아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의 자회사인 파스의 일리아 수카르 최고경영자(CEO)는 2일 올해 상반기 아시아에서 파스를 활용한 앱의 수가 90% 증가했다고 밝혔다. 파스 이용률이 가장 높은 15개국 안에는 한국과 인도, 일본, 호주, 중국, 대만 등 아시아 6개국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파스가 제공하는 앱 개발도구인 파스 코어, 파스 푸쉬, 파스 애널리틱스를 모두 사용한 앱의 수 역시 90% 증가했다.
파스의 한국어 매뉴얼은 해당 링크(https://parse.com/docs/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파스에 대한 안내 및 성공 사례는 공식 블로그(http://blog.parse.com/2014/12/01/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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