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프라웨어는 25일 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인터넷 비즈니스 부문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인터넷 분야 시상제도로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과 선진 인터넷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모범을 보인 기업,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된다.
인프라웨어 측은 글로벌 전체 모바일 오피스 시장 70% 점유 및 동종 업계 내 최대 해외 매출 성과를 이루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보여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부분이 인정돼 미래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김경남 인프라웨어 부사장은 “인프라웨어는 기존 모바일 오피스에 이어 PC오피스인 폴라리스 워드 2015 출시를 통해 비즈니스 확장 속도를 더욱 가속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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