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김동원)은 25일 창립 31주년(11월15일)을 기념해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쌀 31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동원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성남시 분당구 소재 본사에서 조승문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에게 쌀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줄 것을 요청했다.
석유관리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이 쌀은 성남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차상위계층 310가구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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