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모바일 콘텐츠 스타트업 시드페이퍼(대표 조영진)는 뷰티 콘텐츠 서비스 ‘셀프뷰티’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드페이퍼는 이번 앱 출시를 통해 기존 SNS 플랫폼으로 제공하던 셀프뷰티의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 헤어 디자이너 ‘차홍’,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네일 브랜드 위드샨의 ‘강선혜’ 등 뷰티 업계 전문가들이 직접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모바일 앱에는 일반인 파워 블로거로 구성된 ‘뷰티 메이트’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돼 보다 실용적이고 생생한 뷰티 노하우를 제공한다.

시드페이퍼는 셀프뷰티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가입하는 모든 회원에게 셀뷰샵 적립금 2000원을 지급한다.

셀프뷰티의 새로운 서비스는 모바일 웹 사이트(www.selfbeauty.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hyjgo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