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놀이공원 에버랜드 안에 상설 라인프렌즈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에버랜드 라인프렌즈 스토어는 170㎡ 면적의 단독 매장이다. 라인 프렌즈의 제품들이 태어나는 장난감 공장을 디자인 콘셉트로 했다. 국내에 정규 라인프렌즈 스토어가 입점하는 것은 서울 명동 롯데 영플라자와 제주 신라면세점에 이어 세 번째다.
한편, 라인은 에버랜드점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스마트폰에서 라인프렌즈 공식 계정을 친구 추가하면 10% 할인혜택을, 1만원 이상 구매 이용자에게는 캐릭터 다용도백을, 3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열쇠고리를 제공한다. 5만원 이상을 사면 라인 프렌즈 얼굴인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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