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우아한형제들은 자사의 배달앱인 배달의민족이 ‘2014 대한민국 광고대상(광고대상)’ 시상식에서 통합 미디어 부문과 인쇄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우아한 형제들은 지난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광고대상에서 통합 미디어와 인쇄 부문과 더불어 옥외 광고 부문 동상 수상까지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배달의 민족 광고는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라는 문구를 내세운 명화 패러디 광고와 영화 예고편 광고, 옥외 광고 등이 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협회가 주관해 지난 1년간 국내 최고의 광고를 가리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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