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KT뮤직은 음악사이트 지니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음악과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지니 드라이브’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KT올레내비와 연동해 음악을 들으면서 동시에 길찾기를 할 수 있다.
특히 운전 중에 음악리스트 구성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음악사이트 지니에서 평소 자주 듣던 ‘나의 재생목록’이 재생되도록 했다.
이외에 최신 유행음악을 담은 ‘실시간 톱 100 음악 리스트’, DJ가 선곡해 매일 새로운 음악을 제공하는 ‘오늘의 선곡리스트’ 등의 메뉴도 제공한다.
KT뮤직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5일까지 ‘지니와 함께 차차차’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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