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SK플래닛은 휴대폰 결제서비스 업체 KG모빌리언스와 제휴를 맺고 13일부터 포인트 결제 서비스 ‘OK페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바코드 결제 서비스는 현금이나 카드 없이 스마트폰 앱에 생성되는 일회용 결제바코드를 통해 결제처리를 하면 다음달 휴대전화 요금에 합산되는 솔루션을 활용한다.

OK캐쉬백은 이번 제휴로 엠틱의 바코드 시스템 및 인프라를 활용해 편의점 ‘미니스톱’에서 상품 구매시 바코드 스캔을 통해 OK캐쉬백 포인트를 결제하는 ‘OK페이’서비스를 제공한다.

OK캐쉬백 회원들은 엠틱 앱을 설치한 후 일회용 바코드를 실행해 보유한 포인트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OK캐쉬백은 ‘OK페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달 12일까지 OK캐쉬백 포인트를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초 결제 1회에 한해 OK캐쉬백 1000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