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최태현 산업통상자원부 부품산업정책관은 12일 오후 경기도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대ㆍ중ㆍ소 정보기술(IT) 기업 및 출연연구소, 대학생 등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베디드 SW 개발자 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최 정책관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임베디드 SW 개발에 필요한 작업 공간과 첨단 장비 및 전문 교육을 제공해 센터에서 개발된 SW를 대기업 연계 및 창업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함하고 동시에 프로젝트로 역량이 입증된 우수 인재의 채용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