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어떤 패션 디자인이 더 ‘Creative’할까?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차세대 패션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한 ‘제32회 대한민국 패션대전’이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여울 전시장(SETEC)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렸다.

패션업계와 학계 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15명의 본선 진출자가 디자인 실력을 겨뤘다. 이들은 562명의 참가자가 경쟁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올랐다.

가장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디자이너에게는 대통령상과 해외 유학 기회를 준다.

나머지 본선 진출자들도 국무총리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을 받는다.

입상자 15명은 총 2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역대 수상자 모임인 ‘그룹프리미에르’의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작품을 소개하는 패션쇼도 열렸다.

okidok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