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1일 오전 9시 드디어 송도국제신도시 최초 초역세권 상가인 캠퍼스타운 상가 에비뉴의 롯데건설 계약계좌가 밀봉된 서류봉투가 분양팀 팀장들에게 전달되어 분양이 개시되었다고 분양 관계자가 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입금계좌를 미리 오픈해 주기를 바랬지만 롯데건설이 누구에게나 동등한 기회를 주기 위해 계약 당일인 31일 오전에 입금계좌를 개봉했다고 전했다.
31일 오전 8시전부터 이미 계약하고자 하는 손님들로 상담실은 북새통을 이뤘으며, 선착순 계약 우선순위가 주어지는 까닭에 계좌 오픈 후 좋은 매장을 선점하기 위해 먼저 입금하느라 상담실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으며, 오전 11시 선착순 입금자 발표 후 당첨된 사람들은 환호를 질렀으며, 떨어진 사람들은 쓴 미소로 상담실을 떠났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11월 5일은 부동산점포, 대형 수퍼마켓, 세탁소, 편의점, 약국 등 특정업종 점포와 에비뉴 상가 주요 점포가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방식은 11월 3일 ~11월 4일 오후 5시까지 입금한 사람들 가운데 11월 5일 오전 10시에서 12시 사이에 최소가격과 최고가격을 정해서 최고 입찰가를 적은 입찰고객한테 낙찰이 되는데 동점자가 있을 경우 다시 추첨에 들어간다.
송도국제도시 개발 사업은 동북 아시아의 국제 비즈니스 중심 및 첨단산업도시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특히 9.1 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의 관심 있는 지역으로 급부상하며, 지방 투자자들이 몰려 기존 미분양 아파들이 대거 소진되고 한달 전에 분양 완료된 아파트들도 벌써 프리미엄이 형성된 가격으로 거래가 진행 중이다.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아파트에서 수익을 낸 투자자들이 이제는 발빠르게 상가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은행적금이나 채권, 금융상품들이 평균 2~3%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까닭에 금융상품들 보다 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상가가 현재는 단연 돋보이는 투자상품이다.
송도 캠퍼스타운은 아파트 1230세대 6개동, 오피스텔 1835호실 2개동 총 3065세대와 지상1층~3층 약 7,486평 규모의 판매시설로 구성되어있고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과도 1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캠퍼스타운 상가 에비뉴는 지역주민 1만세대의 안정적인 배후수요와 연세대학교 5500명의 소비성향이 강한 20대 대학가 상권, 그리고 캠퍼스타운 역세권 상권을 골고루 갖춘 안정적이고, 탄탄한, 실속 있는 영업경쟁력을 갖춘 항아리 상권이며 송도 최고의 상가라 할 수 있다.
캠퍼스타운 상가 애비뉴는 기존 상가와 달리 차별화된 상가 배치를 통해 집객 시너지 효과와 점포상호간 연동성이 높은 몰 형태의 스트리트형 상가다. 단지 내 공원 조망가치가 높으며, 특히 2-3층은 테라스형 상가로 여유롭고 분위기 있는 소비와 상가 가치를 증대시킨다.
캠퍼스타운 상가 에비뉴는 1층 편의점 약국 대형할인마트 커피숖 은행 부동산 세탁소 브런치 카페 등, 2층은 패스트푸드 세계전문음식점등, 3층은 병원과 학원 등으로 특정업체 지정계약을 할 수 있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상가분양 경력이 가장 오래된 우정숙팀장은 “캠퍼스타운 상가 에비뉴는 많은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몰려 연일 분양사무실에 북새통을 이루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투자상담 중이므로, 지금은 미리 나와서 점포를 선점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험 많은 분양직원과 만나서 정확한 정보를 듣고 투자 컨설팅을 받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문의 032)858-86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