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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례신도시 11월 분양, 베스트셀러 중소형 아파트 주목

- 부동산 침체기에도 가격 경쟁력 높고 주거 선호도 변화로 수요자 급증
- 연내 공급되는 위례신도시 내 유일한 중소형 아파트 '자연&자이e편한세상' 주목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위례신도시에서 오는 11월 초 분양을 앞둔 중소형 아파트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설사들은 앞다투어 중소형 면적 구성의 아파트 공급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부동산 침체기에도 환금성이 좋아 가격 경쟁력이 높고, 핵가족의 증가와 주거공간에 대한 인식 변화 등으로 선호도가 더 높아지고 있는 것.

실제 부동산 114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2008년 이후 장기침체가 계속되고 있는데 전용 85㎡이하 면적은 85㎡초과 면적보다 가격 하락세가 늦게 나타나고 하락폭도 덜했다. 수도권 85㎡초과 아파트는 2007년 고점을 찍은 이후 약세가 계속되는 반면 85㎡이하 아파트는 3년 뒤인 2010년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매매값도 85㎡초과는 고점대비 3.3㎡당 평균 332만원 하락했지만 85㎡이하는 52만원 떨어지는데 그쳤다.

이 같은 현상은 꾸준히 대기수요가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총 87만6,465건으로, 이 중 중소형이 85%인 74만7,994건을 차지할 정도이다.

이러한 가운데 올 가을 주택시장의 최대 이슈인 위례신도시 내에 공급되는 중소형 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위례신도시에서 연내 남은 분양물량은 4곳 총 2,600여가구로, 이 중 중소형으로만 이뤄진 단지는 '자연&자이e편한세상'이 유일하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만 20세 이상 닥터아파트 회원 960명을 대상으로 2014년 10월 13일~10월 19일(7일간)까지 ‘위례신도시 분양 선호도’ 설문을 실시한 결과, 하반기 위례신도시 분양예정 단지 가운데 가장 분양 받고 싶은 단지로 ‘자연&자이e편한세상’(47.1%)을 꼽았다.

GS건설, 대림산업이 공동시공하는 '자연&자이e편한세상'은 오는 11월 초 분양 예정으로, 전용 51~84㎡ 총 1,413가구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청약률 신기록을 세운 '위례 자이'의 바로 북측에 접한 단지로, 휴먼링 내에서도 알짜 입지를 갖췄다는 평이다.

위례중앙역과 트랜짓몰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단지 내에 중학교 부지가 위치하고 도보로 인근 초, 고교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자연&자이e편한세상'의 입주는 2017년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송파구 복정역 인근에 마련된다.

한편, '자연&자이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카카오톡 친구를 추가한 사람을 대상으로 매주 100명을 추첨,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분양문의 : 1899-688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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