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인천 논현 한화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 일부 회사 보유분 전세마감 임박

천정부지로 치솟는 전셋값과 함께 깡통전세의 불안도 커지는 가운데 새 아파트에서 전세로 살 수 있는 순수전세 상품이 최근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상황이 이런 가운데 인천 논현 한화지구에는 한화건설이 직접 시공하고 계약하는 안심전세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가 선보인다.

단지는 아파트 전용 95㎡, 105㎡, 117㎡, 128㎡, 140㎡형 64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46㎡, 59㎡, 81㎡ 282실, 총 926세대(실) 규모다. 1만2000여 세대 단일 브랜드 명품 대단지인 에코메트로 내에 위치한다. 에코메트로는 녹지율이 44%에 이르고, 2km 해안조깅코스도 조성돼 있다.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는 에코메트로 내에서 가장 높은 최고 51층 규모의 고급단지로 수인선 소래포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한화건설은 이 단지의 회사소유 일부를 최근 순수전세상품인 안심전세로 선보였다.

도급순위 9위의 대기업인 한화건설이라는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맺는 방식이라 전세보증금에 대한 안전성이 높은 게 특징이다. 100% 새 이파트로 전세대 발코니가 확장돼 있고, 각종 빌트인 가전제품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랜드마크 단지의 고급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파트가 모두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어 입주민의 생활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에코메트로가 인천의 8학군으로 불릴 정도로 입주민들의 교육열도 뜨겁다.

입주민들과 교류하며 교육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고급 커뮤니티 형성이 매력으로 꼽힌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다른 아파트에 비해서 잘 갖춰져 있다. 단지 1층에는 호텔처럼 안내데스크와 로비라운지가 설치돼 있고, 무인택배보관실과 우편물 보관실이 설치돼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 휘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북카페, 다목적실, 주민회의실, 멀티미디어룸, 보육시설, 실버룸 등 다양한 시설이 이미 갖춰져 있다. 안심전세 관계자는 “일반 아파트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이미 갖춰져 있다”며 “시설은 입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해서 운용된다”고 설명했다.

평면 경쟁력도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안심전세에 관심을 가지게 한다. 아파트 주력 주택형인 전용 105㎡형과 전용 117㎡의 평면을 보면 모두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다. 최고 51층의 초고층 단지라 고층세대의 경우,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두 주택형 모두 거실에서는 2개 방향을 조망할 수 있도록 창이 나 있다. 안방에 드레스룸과 부부욕실이 위치한다. 부부욕실에는 샤워부스와 함께 욕조도 함께 설치된다. 붙박이 냉장고, 가스쿡탑, 식기세척기, 렌지후드, 개별정수시스템, 주방액정TV, 비데 등이 갖춰져 있다. 전세 사는 기간 동안 이들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변보다 저렴한 전세가격에 깡통전세 우려가 없는 안심전세로 선보인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회사 소유분 일부가 이번 안심전세를 통해 공급되기 때문에 조기에 마감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안심전세 홍보관은 인천 남동구 소래역남로 40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단지내 상가 1층, 수인선 소래포구역 1번 출구 맞은편에 있다.

전세문의 1600-49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