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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 노후아파트 버리고 바로 옆 광주 오포로 새집 갈아타기

- 분당생활권 공유 가능한 ‘경기도 광주’ 주거가치 매우 높아… 분당 노후아파트 거주자들 눈독
- 광주에서도 태재고개, 불곡산이 가장 가까운 오포지역, 대림산업 ‘e편한세상 오포3차’ 공급 예정
- 실제 아파트 입주하는 사업지에 현장전망대 운영으로 수요자들 관심 UP

분당 노후 아파트의 대체 주거지로 분당 바로 옆의 경기도 광주 지역 새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1기 신도시인 분당지역 아파트들의 입주가 20년이 넘어가면서 대체 주거지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1990년대 초반 아파트가 대거 분양된 분당신도시는 아파트의 노후화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인근지역 새 집으로 갈아타기를 하려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판교신도시 아파트 매매값도 꾸준히 치솟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좀 더 넓은 새 집으로 이사 갈 수 있는 경기도 광주나 용인 등의 지역이 뜨고 있다.

더불어, 내년이면 청약제도가 변경되면서 올해가 가기 전에 알짜 새 아파트를 잡으려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내년 2월이 되면 청약통장 가입자 중 3분의 2가 1순위 자격을 갖게 되어 경기도에서만 100만명이상의 1순위 청약자가 늘어나게 된다. 때문에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고, 신평면, 특급설계가 적용 된 새 집으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분당에서 이전하려는 수요의 경우 생활기반시설이 잘 형성되어 있고, 분당의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공유할 수 있는 지역 위주로 선호도가 높다”고 밝혔다.  

분당 바로 옆에 위치한 경기도 광주 오포지역이 분당과 판교의 대체주거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오포지역은 분당과 바로 붙어 있지만 분당, 판교 전셋값 수준으로 새 집을 구할 수 있어 매력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분당에서 300m만 가면 ‘e편한세상 오포3차’ 아파트가 공급 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대림산업이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15-1번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오포3차’는 지하2층 지상15층, 7개동, 전용면적 59~80㎡로 총 336세대 중 147세대가 일반분양된다. 경기도 광주에서 보기 드문 전체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을 뿐 아니라 분당과 인접한 오포지역에서 전용 60㎡이하의 공급은 최초라 주목을 끈다. 이전에 공급된 e편한세상 오포1차, 2차와 함께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오포3차’는 교통여건도 매우 탁월하다. 분당(서현역), 판교IC에서 차량으로 15분, 율동공원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분당시내 및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분당시내, 서울, 용인, 수원 등으로 가는 다양한 노선의 시내버스 및 광역버스가 있어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또, 판교까지 바로 이어지는 57번 국도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특히, 분당, 판교, 광주, 용인지역 주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는 불곡산 등산로입구가 단지에서 도보 5분이면 이용이 가능해 자연 친환경적인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분당 태재고개만 넘으면 분당 율동공원 및 분당중앙공원이 있어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워 분당생활권을 불편함 없이 공유할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오포3차’는 견본주택 개장에 앞서 지난 주에 현장전망대를 오픈했다. 현장전망대는 입지 및 주변개발 상황, 실제 분당과의 거리, 입주 후 누릴 수 있는 조망권의 간접 체험 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현장전망대는 실제 아파트가 들어서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15-1번지에 운영 중이며, 사전예약자의 경우 대기 시간없이 우선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판교 테크노밸리 수요자들을 위해 판교역 인근에도 지난주부터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분당구 삼평동 653번지 푸르지오 시티 1층에 마련된 홍보관에서는 ‘e편한세상 오포3차’의 청약 및 분양상담을 받을 수 있고 마찬가지로 사전예약자는 우선상담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오포3차’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198-15번지에 마련될 예정으로 경안중학교 인근이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문의번호: 031-762-077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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