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전세난과 함께 7•24, 9•1 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실수요자들이 미분양 아파트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미분양 아파트의 계약률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에서 네 번째로 큰 공원인 북서울꿈의숲 인근에 위치한 노원구 월계동 '꿈의 숲SK뷰(VIEW)'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현재 84㎡형 일부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노원구는 지난 8월 서울에서 전세가율이 가장 높았던 곳이며, 월계동은 그 동안 분양 가뭄 속에 8년만의 신규 분양 아파트로 전셋값에 돈을 조금 더 보태 분양 아파트를 잡아 내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도 적지 않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노원구 월계동 '꿈의숲 SK뷰(VIEW)'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에 총 504가구로, 전용 59, 84㎡형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됐다. 또한 전용면적 85㎡ 기준으로 계약금 약 2500만원만 내면 입주 직전까지 추가 부담금이 전혀 없다.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생각 중인 전세수요자들과 갈아타기 수요자들이 목돈 부담 없이 청약할 수 있다.
노원구 월계동 '꿈의 숲 SK뷰(VIEW)'는 파격적인 분양혜택뿐만 아니라 저렴한 분양가격도 눈길을 끌고 있다. 3.3㎡당 최저 1300만원대부터 공급되는데, 이는 서울시내 평균 매매가격인 약 1600만원보다 300만원 이상 저렴하며, 최근 공급되는 수도권 대규모 택지지구 내 분양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인접 단지보다도 3.3㎡당 100만~200만원 저렴해 타 지역보다 노원구 인접 권역에서 수요가 몰리고 있다.
공간설계 또한 눈에 띈다. 10cm 더 높은 천정고로 더 넓고 쾌적한 느낌을 주며, 20cm 더 넓은 주차 공간을 제공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으며, 휘트니스 센터, 어린이집을 비롯한 커뮤니티 시설뿐만 아니라 보안, 환경 친화시스템까지 업그레이드 된 주거환경을 갖췄다.
노원구 월계동 ‘꿈의 숲 SK뷰(VIEW)’는 단지 바로 옆에 영축산 근린공원이 맞닿아 있고, 우이천이 인접해 있어 조망권도 탁월하다. 강북 최대 시민공원인 ‘북서울꿈의숲’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16년 완공예정인 문화∙체육 복합시설 ‘제2구민체육센터’를 이용해 체력 단련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번동종합시장과 월계 이마트가 인접하고, 중계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1•6호선 석계역을 비롯해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며, 월계동 일대 교통망 확충에 따라 왕십리와 상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이 이르면 올해 중에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8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