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스타벅스가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모션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9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700여개 매장에서 Let there be bright(빛나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만날 수 있는 음료 3종과 크리스마스 한정 원두, 푸드 2종과 38종의 머그 및 텀블러, 스타벅스 플래너 등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소개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시즌 음료인 토피넛 라떼, 페퍼민트 모카, 크리스마스 쿠키 라떼가 출시된다. 원두는 지난 10월에 소개된 과테말라 원두에 이어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인 콜롬비아 원두를 선보인다.
2015년 스타벅스 플래너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잔을 포함해 음료 17잔을 주문할 경우 증정 받을 수 있으며 27,500원에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11월 5일까지 e-프리퀀시를 완성한 고객에게는 플래너를 1권 더 증정하는 더블 플래너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MD 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MD 출시, 실물 궁금하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MD 출시, 플래너 위한 스티커 모으기 시작됐구나"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MD 출시, 매장가서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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