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케이블TV VOD(주문형비디오) 전문업체인 홈초이스가 일본 애니메이션 ‘우주소년 아톰’과 ‘밀림의 왕자 레오’의 원작을 케이블TV ‘키즈무제한월정액’ 가입자에게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두 애니메이션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쓰카 오자무’의 작품이다. 우리나라에도 1970년대에 소개돼 큰 인기를 끌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리메이크 버전으로 개봉된 바 있다.
‘키즈무제한월정액’인 월 5000원 요금으로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 총 1만편 이상의 다양한 어린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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