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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어스, 해외진출 첫 발 내딛다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치어스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징 & 라이센싱 아시아 2014(Franchising & Licensing Asia 2014)’에 참가하며 브랜드명의 친근함으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프랜차이징 & 라이센싱 아시아 2014’는 ‘샌즈 엑스포 & 컨벤션 센터’ 1층 B홀에서 열리며 2013년 보다 20% 증가한 1,773㎡ 면적에 한국, 미국, 유럽, 일본, 말레시아, 싱가포르 등 9개관 22개 국가로부터 312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장의 가운데에 위치한 한국관 중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치어스’는 참가한 22개 한국 업체 중에 유일하게 ‘맥주와 함께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펍’이라는 컨셉의 생맥주 전문브랜드다.

치어스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치어스만의 차별화된 주방관리, 조리아카데미 운영, 매장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 경쟁력과 전문 외식경영 솔루션을 통해 13년간 지속성장하고 있는 비결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얐다.

대한민국 No.1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징 & 라이센싱 아시아 2014(Franchising & Licensing Asia 2014)’에 참가하고 치어스 관계자가 관람객에게 치어스의 경쟁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알렌(Allen)씨는 “치어스라는 브랜드만 봐도 어떤 종류의 프랜차이즈인지 바로 알 수 있었다”며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보니 한국에 들리면 꼭 매장에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석한 치어스 관계자는 “치어스(CHEERS)는 외국인들에게 발음하기 힘든 다른 한국 브랜드명보다 단어의 의미를 바로 이해할 만큼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서인지 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에 깜짝 놀랐다” 며 “이번 박람회 참가 기간 중 치어스를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어스는 2001년 분당에 본점을 오픈한 이후 프랜차이즈 시장의 변화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해온 프리미엄 레스펍 브랜드로 일반 생맥주전문점과는 차별화된 고급화 전략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특히, 치어스의 다양한 호텔급 요리는 전문 조리사에 의해 즉석에서 조리하여 신선하게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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